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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부 효도 여행이 가족 갈등을 유발하는 이유.jpg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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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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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모님도 나 어렸을때 이런곳 다니는게 좋은거야라면서 집에서 컴퓨터 하고 싶은 나를 끌고다녔단 말이야!!!
25.07.02 23:45

(IP보기클릭)14.33.***.***

BEST
저런건 자식이 좀 져준단 마인드로 패키지 가는게 맞음
25.07.02 23:42

(IP보기클릭)222.113.***.***

BEST

아까 분리수거 갈거같으니 정보탭 탭갈하는거 추하더라
25.07.02 23:47

(IP보기클릭)112.173.***.***

BEST
그 저번에 일본에서 부모 때문에 우는 딸도 비슷한 경우일수도.. 해외여행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음
25.07.02 23:42

(IP보기클릭)2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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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고 부모님 해외여행 갈 돈으로 어제 치킨 시켜먹엇음
25.07.02 23:45

(IP보기클릭)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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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하고 자유여행간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됐다고 백번 되뇌이고 여행가야됨. 니가 여행즐길 여유같은건 없고 넌 그저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임. 그 짓 할 자신없으면 그냥 고가 패키지나 보내드려라.
25.07.02 23:48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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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걍 가족여행은 패키지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25.07.02 23:46

(IP보기클릭)14.33.***.***

BEST
저런건 자식이 좀 져준단 마인드로 패키지 가는게 맞음
25.07.02 23:42

(IP보기클릭)115.40.***.***

난 걍 돈 드림
25.07.02 23:42

(IP보기클릭)112.173.***.***

BEST
그 저번에 일본에서 부모 때문에 우는 딸도 비슷한 경우일수도.. 해외여행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음
25.07.02 23:42

(IP보기클릭)222.110.***.***

해외여행 가서 한식만 찾을텐데 패키지 가는게 맞음
25.07.02 23:45

(IP보기클릭)180.67.***.***

BEST
하지만 부모님도 나 어렸을때 이런곳 다니는게 좋은거야라면서 집에서 컴퓨터 하고 싶은 나를 끌고다녔단 말이야!!!
25.07.02 23:45

(IP보기클릭)112.172.***.***

루리웹-0440638721
효도 여행이 아니라 복수 여행이닷! ㅋ | 25.07.02 23:47 | | |

(IP보기클릭)39.121.***.***

루리웹-0440638721

초딩 저학년 전까지 여름에 산으로 바다로 이곳저곳 다님..... 부모님 젊을적 취미가 등산이셨다 보닠ㅋㅋㅋ | 25.07.02 23:49 | | |

(IP보기클릭)175.201.***.***

루리웹-0440638721
전혀 다른 의미지만 진짜 자기만족용 해외여행이네 | 25.07.02 23:49 | | |

(IP보기클릭)118.235.***.***

만보잠보
그러니까 산에 내려와서 백숙이나 전에 막거리나 먹고 이건 그에 대한 대가야 | 25.07.02 23:51 | | |

(IP보기클릭)39.121.***.***

다이아랑키타산둘다좋아
ㅋㅋㅋㅋㅋㅋ | 25.07.02 23:51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440638721
“날 억지로 등산 시키셨었죠? 날 억지로 아침에 목욕탕 데려갔었죠? 이제 기억이 좀 나시너요? 자 저녁은 파스타에 와인이에요.” | 25.07.03 00:03 | | |

(IP보기클릭)211.241.***.***

BEST
이럴줄 알고 부모님 해외여행 갈 돈으로 어제 치킨 시켜먹엇음
25.07.02 23:45

(IP보기클릭)118.47.***.***

루리웹-0575019615
왜 부모님 돈으로 님이 먹어요 | 25.07.02 23:47 | | |

(IP보기클릭)118.37.***.***

아니면 아예 휴양지로 가서 쉬면서 잠깐 잠깐 시장이나 볼만한곳 하루 한곳 정도 섞어
25.07.02 23:45

(IP보기클릭)118.37.***.***

BEST
그래서 걍 가족여행은 패키지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25.07.02 23:46

(IP보기클릭)122.37.***.***

난 모르겠다 이게 왜 자식 잘못이 있다는지
25.07.02 23:46

(IP보기클릭)119.202.***.***

여행말고도 여러상황에 좋은 피드백같다 선행도 자기만 만족하냐 상대도 만족하냐 중요하지
25.07.02 23:46

(IP보기클릭)222.113.***.***

BEST

아까 분리수거 갈거같으니 정보탭 탭갈하는거 추하더라
25.07.02 23:47

(IP보기클릭)112.160.***.***

일정 느긋한 패키지가 답이다
25.07.02 23:47

(IP보기클릭)58.148.***.***

해외냐 국내냐 근거리냐 원거리냐 이거 충분히 상의하고 여행가야됨 ㄷㄷㄷㄷ
25.07.02 23:47

(IP보기클릭)1.236.***.***

걍 패키지 여행으로 보내드려.
25.07.02 23:47

(IP보기클릭)210.223.***.***

6ix✰s6
내 부모님은 "여행" 자체를 완전히 싫어하시더라... ㅠㅠ | 25.07.02 23:49 | | |

(IP보기클릭)59.0.***.***

막상 가기전에 그돈씨해도 좋아하시는 부모님도 있어. 울엄마가 그래. 외할머니도 데려가니까 좋다고 해주시고 밥도 맛있고 했는데 마지막 간데가 별로여서 외할머니 바로 여긴 별로다 외손자야 바로 나오더라. 방콕 아시아티크 잊지않겠다 흑흑
25.07.02 23:47

(IP보기클릭)121.136.***.***

예전에 나랑 오키나와 같던 친구놈이 나중에 큰맘먹고 가족 데리고 다시 갔다가 두번다시 가족여행 안간다고 학을 떼더라 ㅋㅋㅋ
25.07.02 23:48

(IP보기클릭)110.10.***.***

BEST
부모님하고 자유여행간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됐다고 백번 되뇌이고 여행가야됨. 니가 여행즐길 여유같은건 없고 넌 그저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임. 그 짓 할 자신없으면 그냥 고가 패키지나 보내드려라.
25.07.02 23:48

(IP보기클릭)211.217.***.***

po감마wer
그 정도는 할만하지 | 25.07.02 23:49 | | |

(IP보기클릭)124.52.***.***

po감마wer
이게 맞음 부모님 똥도 닦아드리고 업고 다니겠다는 마인드로 가야함 내가 여행가서 즐기겠다? 싸움의 시초가 됨 | 25.07.02 23:55 | | |

(IP보기클릭)211.217.***.***

어르신들은 솔직히 패키지가 좋음... 면세점 가서 물건만 너무 많이 안사면 좋음
25.07.02 23:48

(IP보기클릭)118.40.***.***

상의하고 안내키면 그냥 국내 여행 간단히 가는 것도 괜찮음 우리 집도 형이랑 나랑 부모님 데리고 강원도 쪽으로 다녀왔는데 그후론 다신 안가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무이가 불평이 평소에도 많은 스타일이라 매우 피곤+다녀오다 고속도로 교통 사고까지 겹치고 나선 생각도 안하고 있음
25.07.02 23:50

(IP보기클릭)119.70.***.***

근데 저때 아니면 갈때 마땅히 없긴함
25.07.02 23:5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102.***.***

나도 진짜 여행 안좋아하는데
25.07.02 23:51

(IP보기클릭)222.98.***.***

그냥 현금 드려
25.07.02 23:51

(IP보기클릭)118.235.***.***

차라리 동남아 특히 베트남 가는것도 좋음.택시비가 싸다보니 왠만해선 힘들일 없음.첨엔 우린 걸어서 10분거리도 택시타고 이동했음.더운것도 있는데 행단보도를 못 건넘.ㅋㅋㅋ 신호등이 없어서.
25.07.02 23:51

(IP보기클릭)120.142.***.***

일본여행 지옥의 1일 2만 5000보 코스를 짰다가 어머니가 날 죽일 셈이냐고 등짝 후리셨던 떄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25.07.02 23:51

(IP보기클릭)218.156.***.***

리프트본
...죽빵 안 맞은게 다행이라 생각하셈;;; | 25.07.02 23:54 | | |

(IP보기클릭)120.142.***.***

夜天光
나도 대학 막 들어갔던 떄라 그런 이해가 부족하긴 했던것 같음ㅋㅋ 어머니가 아직도 안주거리로 끌고나와서 나 패는데 쓰심ㅋㅋ | 25.07.02 23:55 | | |

(IP보기클릭)220.92.***.***

패키지 여행으로 편한걸로 보내드리는게 제일인 것 같아...
25.07.02 23:53

(IP보기클릭)14.40.***.***

우리집은 불평불만은 없으신데, 다들 자기 주장이 강해서 (특히 아버지가)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 편임 ㅋㅋㅋ 이것저것 다 해보려고 하시고...그것땜에 아버지랑 어머니가 좀 티격태격하는 게 좀 걱정되긴해
25.07.02 23:53

(IP보기클릭)61.76.***.***

체력적 문제로 관광지 여럿 찍고 다니기 힘들고, 나이가 들 수록 새로운 걸 받아들이기 힘들어져서 음식 입에 안 맞고 하여간 여러 장애물이 깔리는 게 해외여행이지. ㅎㅎ 그래도 '효도여행'이면 어르신들의 그런 점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는 게 맞을 거야.
25.07.02 23:54

(IP보기클릭)116.45.***.***

그냥, 휴양 리조트 같은 데에게 가서, 휴식하는 여행이 제일일 거 같네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낫겠지..
25.07.02 23:54

(IP보기클릭)119.69.***.***

국내 패키지도 잘 찾아보면 ㅠ
25.07.02 23:54

(IP보기클릭)106.101.***.***

자 모든건 우선이 있는법이다 효도여행은 말그대로 부모가 우선이다 근데 부모가 자기처럼 하루종일 걸으면서 관광하겠나를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나오는데 뭘 시간단위로 짜고 어디를 가고 이러는 애들보면 그냥 잘 다녀와 소리만 하지뭐 ...
25.07.02 23:57

(IP보기클릭)220.120.***.***

자식이 해외여행을 잘 모르면 저꼴남 본인부터 좀 능숙해야 함 부모님 체력을 알아도, 계획이 얼마나 현실성 있는가를 가서 알기 때문에 선예약 필요한 경우라던가 여러모로 겹치면 힘든 걸 알면서도 강행군할 수밖에 없을 때가 많음 나도 부모님 데려갈 땐 3년내에 내가 1번 이상은 가서 자신 있는 지역 위주로 가 그게 아니면 딱 봐도 여행 쉬운 지역 가거나
25.07.03 00:00

(IP보기클릭)14.4.***.***

근데 ㄹㅇ 부모님이 노부모시면 자유여행 완전독임. 패키지도 좀 그렇고 차라리 원기옥으로 크루즈 보내드리는게 나음.
25.07.03 00:02

(IP보기클릭)203.152.***.***

그래서 내가 효도여행으로 추천 하는게 동남아 계열임 일본은 효도로 가기엔 너무 많이 걸어야되
25.07.03 00:05

(IP보기클릭)49.166.***.***

부모님의 성향은 집집마다 모두 틀리니 본인의 집에 맞게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25.07.03 00:08

(IP보기클릭)116.38.***.***

분리수거 갈거같으니 정보탭 탭갈
25.07.03 00:17

(IP보기클릭)61.75.***.***

효도여행은 괜히 일정채우지말고 카페가서 에어컨쐬면서 자연본다는 생각으로 가야됨
25.07.03 00:46

(IP보기클릭)211.187.***.***

평소에 부모님이랑 대화 많이하고, 부모님이 계실때 잘한다는 생각으로 해... 진짜 내가 돈벌고 시간있을때 부모님이 안계시면 눈에 피눈물나니까..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되는데 후회하지말고... 패키지는 진짜 돈 좀 들이는거 아니면 일정 하드하고 밥도 그지같은데, 중간중간 그지같은 현지 한식집에 쇼핑까지 껴있어서 좋은 마음으로 보내드려도 마음이 불편하더라... 가서 몸도 아픈데 단체여행이라서 폐가 될까봐 아픈티 안낼려고 호텔에서만 끙끙거리셨다는 얘기 듣고는 무조건 여행은 내가 모시고 간다...
25.07.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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